최윤성 한토신 대표,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다음주자 박현경 프로 추천

연지안 2023. 11. 17.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최윤성 부회장< 사진>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마트 한채양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한국토지신탁 최윤성 대표이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들고 인증사진 촬영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윤성 한토신 대표,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다음주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최윤성 부회장< 사진>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17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중독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범국민적 예방 운동이다.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방송인, 스포츠선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

이마트 한채양 대표이사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한국토지신탁 최윤성 대표이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 카드를 들고 인증사진 촬영을 했다.

최윤성 대표이사는 “국민들, 특히 미래의 주역인 MZ세대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캠페인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면서, “마약 근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성 대표이사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통산 4승을 거둔 박현경 프로를 추천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