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측 “사전녹화 장소 잘못 공지…사과”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1. 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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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측이 사전녹화 장소를 잘못 공지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레드벨벳을 담당하는 레드(RED) 프로덕션은 16일 레드벨벳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진행된 레드벨벳의 사전녹화 장소가 잘못 공지된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 내부적인 착오로 인해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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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측이 사전녹화 장소를 잘못 공지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레드벨벳을 담당하는 레드(RED) 프로덕션은 16일 레드벨벳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진행된 레드벨벳의 사전녹화 장소가 잘못 공지된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 내부적인 착오로 인해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세 번째 정규앨범 ‘칠 킬’(Chill Kill)을 발표하고 컴백한 레드벨벳은 16일 오전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를 진행했는데, 방청 대기 장소를 서울 상암동이 아닌 서울 강서구 등촌동으로 잘못 공지해 혼선을 빚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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