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신봉선, 몰라보게 예뻐졌네 “너무 말라 XS도 들어간다”

개그우먼 신봉선. (ㄴ신봉선ㄱ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신봉선은 자신의 채널 ‘ㄴ신봉선ㄱ’에 “다이어트 끝난 봉선이.. 닭갈비 먹고 포텐 터지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신봉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봉선은 “오늘 드디어 디데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신봉선은 제작진에게 “언니 여기 갈비뼈가 보인다니까? 여기 한번 만져봐라. 수영복 사이즈가 XS도 들어간다”라고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제작진은 “너무 말랐다. 얼굴 장난 아니다”라며 칭찬했다. 신봉선은 “말랐냐? 다행이다. 그런 얘기 못 들을까 봐. 이런데 근육이 좋아졌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까지 풀 세팅한 뒤 신봉선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화보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화보 촬영을 마치자 신봉선은 치팅데이를 즐겼다. MBC ‘복면가왕’ 녹화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신봉선은 계란과 베이글로 요기를 한 후 닭갈비, 녹두전, 막국수로 저녁 식사하며 본격적인 먹방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ㄴ신봉선ㄱ’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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