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김완선 단독 콘서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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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김완선 단독 콘서트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효리는 17일 SNS에 "나도 출격"이라는 글과 함께 김완선 단독 콘서트 홍보 현수막 사진을 게재했다.
김완선은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김완선 뮤직(MUSIC)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완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들을 비롯해 독보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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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17일 SNS에 “나도 출격”이라는 글과 함께 김완선 단독 콘서트 홍보 현수막 사진을 게재했다.
김완선은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 김완선 뮤직(MUSIC)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완선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히트곡들을 비롯해 독보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효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김완선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김완선은 다음 달 7일 김완선 베스트 앨범도 발매한다. ‘오늘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인기 곡들을 모아 총 8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효리는 최근 6년 만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했다. 10년 만에 “다시 광고를 하고 싶다”고 발언한 이후 100개 가량의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지난 달 19일 “한 부모 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싶다며”며 아름다운재단에 3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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