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 스폰서데이 실시...이벤트·체험존 운영 예정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이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안양 정관장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프로농구단(안양 정관장)이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양 정관장은 "11월 19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KCC와의 홈경기에서 '도루코(DORCO) 스폰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 공식 후원사 도루코(DORCO)는 2023-2024시즌부터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농구단 선수들에게 자사제품을 후원하며 파트너쉽을 체결하기로 했다.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스폰서데이 행사에서 도루코는 안양체육관 야외광장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체험 존을 운영하며, 이날 경기장을 찾는 1000여명의 팬들에게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도루코의 면도기와 주방용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에 앞서 도루코 곽희석 대표는 임직원들과 참석하여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경기중 작전타임에 ‘도루코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