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아파도 꼭 붙어 꽁냥 “3일간 독감 죽다 살아남”

서유나 2023. 11.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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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1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3일 동안 독감으로 오빠랑 나랑 죽다 살아남.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부부는 아픈 와중에도 꼭 붙어 셀카를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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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1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3일 동안 독감으로 오빠랑 나랑 죽다 살아남.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 이규혁은 크게 고생했는지 상당히 야윈 모습. 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부부는 아픈 와중에도 꼭 붙어 셀카를 남기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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