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남매 벌써 이렇게 컸어? 뒤집기 성공에 감격

서유나 2023. 11. 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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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의 폭풍성장을 자랑했다.

공현주는 11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뒤집기 성공. 가끔 한 번씩 뒤집었는데 이제 매일 스스로 뒤집어요"라며 쌍둥이 남매의 성장을 기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벌써 10㎏가 넘었다는 쌍둥이와 수수한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는 공현주의 최근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6월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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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공현주가 쌍둥이 남매의 폭풍성장을 자랑했다.

공현주는 11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뒤집기 성공. 가끔 한 번씩 뒤집었는데 이제 매일 스스로 뒤집어요"라며 쌍둥이 남매의 성장을 기록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벌써 10㎏가 넘었다는 쌍둥이와 수수한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는 공현주의 최근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한 미모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새벽 5, 6시면 깨는 아이들. 임신 후기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편하게 푹 잔 적이 없지만 이렇게 하루하루 조금씩 커가는 아이들 모습에 힘이 납니다. 아직도 실감나지 않지만 나는 엄마다"라면서 고되지만 행복한 엄마로서의 근황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우리 둥이들 진짜 엄청 컸네요", "잠 푹 못 주무시죠? 파이팅이에요", 엄마가 진짜 고생했어요"라면서 공현주의 육아를 응원했다.

한편 공현주는 2019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6월 아들, 딸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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