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진 라디오 듣고 문자와, 저랑 친하다” 친분 과시(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그룹 BTS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달 1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박명수는 "앞으로도 쭉쭉 건승하고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칭찬을 이어간 뒤 "진이 이걸 다 듣는다. 라디오를 듣고 문자가 온다. 저랑 친하다"라며 그룹 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그룹 BTS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달 1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전민기는 지난 7월 14일에 발매된 그룹 BTS 멤버 정국의 솔로곡 ‘seven’의 화제성을 언급하면서 “우리 아들이 정국처럼 크면 좋겠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전민기가 “정국은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팝의 황제다”라고 설명하자 박명수는 “어떤 세계적인 스타를 데려와도 다 이긴다. 다 꺼지라고 해 정국이 1등이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박명수는 “앞으로도 쭉쭉 건승하고 대한민국의 저력을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칭찬을 이어간 뒤 “진이 이걸 다 듣는다. 라디오를 듣고 문자가 온다. 저랑 친하다”라며 그룹 BTS 멤버 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한 청취자가 “정국 보유국이라 자랑스럽다. 제 아들도 그렇게 키우고 싶다”라는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 같을 거다. 근데 어렵다. 정국도 있고 저도 있고 그런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한그루 박한별 기은세 이혼→활동중단 후 택한 소통법, 팬들도 환영 [스타와치]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이유진 반지하 탈출, 이사한 햇살 드는 집 공개 “보증금 80%가 대출”(나혼산)[결정적장면]
- 혜리, 류준열 흔적 안 지웠다…결별했어도 팔로우+사진 그대로
- 이동국 딸 설아X수아 메이크업 파격 변신, 재시 못하는 게 뭐야?
- 김정민 글래머 맞네, 가슴골 드러낸 비키니로 완벽 몸매 자랑
- 이승연 “어머니가 두 분” 가슴 아픈 가족사 최초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
- 이효리♥이상순 이렇게 솔직하다고? “키스 無 바로 본론→화장실 물 안 내려”
- 류준열 혜리→박지윤까지 보름새 5커플 이별, 11월 괴담 몸집 키우나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