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리아킴 “메가크루 미션 1000만뷰 넘어...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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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리아킴이 '스우파2' 메가 크루 미션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종영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지은 PD, 원밀리언 리아킴, 베베 바다, 딥앤댑 미나명, 잼 리퍼블릭 커스틴, 레이디바운스 놉, 마네퀸 펑키와이, 울플러 할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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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종영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지은 PD, 원밀리언 리아킴, 베베 바다, 딥앤댑 미나명, 잼 리퍼블릭 커스틴, 레이디바운스 놉, 마네퀸 펑키와이, 울플러 할로가 참석했다.
이날 원밀리언 리아킴은 메가 크루 미션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는 말에 “1000만뷰를 훨씬 넘었더라. 저와 팀원들이 열정을 쏟아낸 것이 대중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런 환경이 있었기에 만들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미소 지었다.
리아킴은 ‘스우파1’ 출연 제안을 받고 한 차례 고사한 바 있다. 리아킴은 “(시즌2 제안을 받았을 때도) 나가자고 마음을 먹었다가도 다음 날에 나가지 말까 생각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안 나왔으면 큰일 날 뻔 했다는 생각이 든다. 경험할 수 있는 인생의 큰 축복을 하나 놓쳤을 것 같다. 도전은 망설여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걸로 인해 얻어지는 행복감과 만족감이 컸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 서바이벌이다. 2021년 방송된 시즌1이 신드롬급 인기를 끈 가운데, 지난달 31일 종영한 시즌2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시즌2 최종 우승 크루는 베베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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