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스포츠] '경험' 떠오른 지스타, 게이머 기대 맞출 최고 게이밍 CPU-기어

박상진 2023. 11. 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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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스타는 이전 몇 년의 코로나의 여파를 완전히 벗어낸 첫 지스타다. 이번 지스타는 현장 관람에 그 어떤 제약도 없이 사전에 표를 구매했다면 누구든 입장해서 한국 최대 게임 쇼를 즐길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많은 게임사는 이번 지스타에 더 큰 기대를 걸고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엔씨소프트 역시 이번 지스타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려 한다. 8년만에 이번 지스타에 다시 참가한 엔씨소프트는 대체 역사를 다룬 슈팅 게임 '프로젝트 LLL'와 함께 난투형 배틀로얄 게임 '배틀크러쉬',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의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에 200 부스 규모로 참가해 3종 게임 체험 공간 외에도 4종 게임의 시연을 진행한다.
 
 

 

지스타 개막 당일 예정에 없던 기자 간담회를 연 김택진 대표는 "기존 대표 장르였던 MMOPG가 아닌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를 가지고 지스타를 방문하는 유저를 만나러 왔다"고 전했다. 빠르게 변하는 게임 트렌드를 따라잡고 적응하며 이 과정에서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스타를 방문했다는 김택진 대표는 그의 말처럼 새벽에 직접 지스타 현장 엔씨소프트 부스를 들러 빠진 것이 없는지 하나하나 점검했을 정도로 엔씨소프트 전체가 이번 지스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현장에서 미리 접해볼 수 있는 게임은 세 가지. 이중 프로젝트 LLL과 프로젝트 BSS는 PC 기반의 플레이 체험존이 마련됐고, 배틀크러쉬는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8년만에 다시 지스타에 참가해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엔씨소프트의 말처럼, 신작 게임 3종 체험 공간은 시연객들에게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게이밍에 최고의 성능을 내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프로젝트 LLL과 BSS는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K / i7-13700K 프로세서가 장착된 고성능 게이밍 PC가 130대 이상 시연용으로 준비됐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두 게임에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 중 최고 라인업 제품인 두 가지 CPU가 각각 장착된 게이밍 PC를 선택한 것. 이번 시연을 통해 인텔은 게이머에게 여전히 게이밍 환경에서는 인텔 코어 시리즈 CPU가 최고의 선택임을 알리고, 엔씨소프트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에서 새로 출시할 게임을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장르에서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게임 개발사임을 알리려 한다.
이번 엔씨소프트 시연에서는 PC 성능 뿐만 아니라 게이밍 기어 역시 전문 게이밍 기어 제조사의 제품을 준비해 현장을 방문한 게이머들이 최고의 게이밍 환경에서 시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LLL 시연대에는 스틸시리즈의 에이펙스 9 TKL US 게이밍 키보드, 아크티스 노바 3 헤드폰, 에어록스 5 마우스가 준비됐다. BSS 시연대에는 에이펙스 9 TKL US 게이밍 키보드, 아크티스 노바 3 게이밍 헤드셋, 프라임 미니 게이밍 마우스가 기다리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에 방문하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해 지스타 현장에 마련된 스트리밍 부스에서 게임 시연 방송을 진행한다. 게임 스트리밍 방송은 게임 플레이와 영상 송출이라는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PC가 필요하다. 엔씨소프트 스트리밍 부스 역시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K CPU와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가 장착된 게이밍 PC로 스트리머들이 나서 지스타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게이머들과 호흡에 나선다.

게이밍에 있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코어 CPU가 장착된 게이밍 PC와 최고의 게이밍 기어 제조사로 꼽히는 스틸시리즈 제품으로 엔씨소프트 부스를 찾는 게이머들은 최고의 성능과 기능을 바탕으로 신작 게임을 지스타 현장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13세대 인텔 코어 CPU를 체험한 게이머라면, 바로 근처에서 인텔의 최신 코어 CPU 제품인 14세대 인텔 코어 i9-14900K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레노버 부스에 마련된 약 20대의 PC에서 14세대 인텔 코어 i9-14900K가 장착된 게이밍 PC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것. 
 
 
 

최상위 인텔 코어 14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i9-14900K는 24코어와 32스레드로 오버클럭 없이 6GHz 클럭 속도를 제공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로세서로 기존 600 및 700 시리즈 마더보드와의 호환 가능하다. 지난 10월에 출시 발표 후 지스타 현장에서 게이머들을 맞아 누구보다 게이밍 성능을 중시하는 진짜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레노버에서 인텔에서 지속적으로 개발중인 인텔 인텔Arc GPU A770과 A750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최근 게이밍 데스크탑과 함께 PC 게이밍 플랫폼으로 떠오른 게이밍 노트북도 레노버 부스에서 체험 가능하다. 노트북 용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레노버 전 9i, 리전 프로 7i, 리전 프로 5i, 리전 슬림 7i, 리전 슬림 5i, 로크 등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고, 성능과 공간 활용 모두 잡고 싶거나 어디서든 강력한 게이밍 파워를 가진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을 경험하고 싶은 게이머들을 맞고 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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