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지난 달 조부상…“조용한 장례”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1. 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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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지난 달 조부상을 치렀다.

17일 박나래 측은 "박나래가 10월 3일 조부상을 당해 장례를 조용히 치렀다"고 밝혔다.

박나래 할아버지는 지난 10월 3일 8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박나래는 2021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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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방송인 박나래가 지난 달 조부상을 치렀다.

17일 박나래 측은 “박나래가 10월 3일 조부상을 당해 장례를 조용히 치렀다”고 밝혔다. 박나래 할아버지는 지난 10월 3일 8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앞서 박나래는 2021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박나래 할아버지는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바 있다. 박나래는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며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이번에 신촌 세프란스에 모셨는데 너무 힘들더라”며 투병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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