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한-미 첨단산업 국제공동 R&D 콘퍼런스…로봇 등 기술협력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매스로보틱스, 암빅, 솔리드파워 등과 바이오·이차전지·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KEIT는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한 암빅과는 첨단바이오산업의 기술협력, 솔리드파워와는 차세대 전지 공동개발, 매스로보틱스와는 로봇 분야 공동 기술개발을 각각 모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매스로보틱스, 암빅, 솔리드파워 등과 바이오·이차전지·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KEIT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미 첨단산업 국제공동 R&D 콘퍼런스'를 열고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첨단산업 및 공급망 기술 관련 한미 국제공동 연구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양국 간 공동 연구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국 기업인과 연구자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3건의 첨단산업 국제공동 연구 MOU, 21건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공동 연구과제 협약식 등이 진행됐다.
KEIT는 이날 양해각서를 체결한 암빅과는 첨단바이오산업의 기술협력, 솔리드파워와는 차세대 전지 공동개발, 매스로보틱스와는 로봇 분야 공동 기술개발을 각각 모색한다.
콘퍼런스에서는 산업부 한·미 국제공동 R&D 과제 협약식과 2024년 국제공동 R&D 기획 과제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또 전기수직 이착륙기 전문기업인 조비 에비에이션, 항바이러스제 개발 전문기업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등도 콘퍼런스에 참석해 국제공동 기술개발 과제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첨단제조업 및 공급망 필수기술을 중심으로 한국의 기업, 대학, 연구소와 미국의 연구자가 함께하는 국제공동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한국 기업의 초격차 기술개발과 우리 산업의 초일류 경쟁력 확보를 앞당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