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연기했으면 차은우 됐을 것, 3수 모두 낙방해”(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연기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달 1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전민기가 "그때 연극영화과에 붙어서 연기했으면 여기 없을 수 있다"라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됐을 거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전민기가 웃음을 터뜨리자 박명수는 "왜 되면 안 되냐?"라고 반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연기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달 1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가 “제가 수능 성적이 안 좋아서 아버지가 재수학원에 바로 등록했다. 근데 수능을 보고 한 달 정도는 쉬게 두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말하자 박명수 “안 된다. 아버지 덕분에 고려대 간 거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박명수는 “저는 진짜 밥 먹으러 갔다. 어머니만 불쌍하다. 근데 머리에 안 들어오는 걸 어떡하냐”라며 “저는 수능을 3번 봤는데 연극영화과에 계속 낙방했다. 근데 지금 인생 잘살고 있지 않냐?”라고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꿈을 이루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돌아서도 갈 수 있다”라며 조언했다.
이어 전민기가 “그때 연극영화과에 붙어서 연기했으면 여기 없을 수 있다”라고 언급하자 박명수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됐을 거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전민기가 웃음을 터뜨리자 박명수는 “왜 되면 안 되냐?”라고 반문했다. (사진=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한그루 박한별 기은세 이혼→활동중단 후 택한 소통법, 팬들도 환영 [스타와치]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이유진 반지하 탈출, 이사한 햇살 드는 집 공개 “보증금 80%가 대출”(나혼산)[결정적장면]
- 혜리, 류준열 흔적 안 지웠다…결별했어도 팔로우+사진 그대로
- 이동국 딸 설아X수아 메이크업 파격 변신, 재시 못하는 게 뭐야?
- 김정민 글래머 맞네, 가슴골 드러낸 비키니로 완벽 몸매 자랑
- 이승연 “어머니가 두 분” 가슴 아픈 가족사 최초 공개 (아빠하고 나하고)
- 이효리♥이상순 이렇게 솔직하다고? “키스 無 바로 본론→화장실 물 안 내려”
- 류준열 혜리→박지윤까지 보름새 5커플 이별, 11월 괴담 몸집 키우나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