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2’ 바다 “우승 상금 5천만원 잘 받았다…돈 많이 벌어 베베만의 공간 꾸밀 것”

황혜진 2023. 11. 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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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베베 리더 바다가 우승 상금 5,000만 원에 대해 "잘 받았다"고 말했다.

우승 상금을 받았냐는 질문에 바다는 "우승 상금은 잘 받았다. 팀을 위해 쓰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저희만의 공간이 없어 돈을 더 많이 많이 벌어 상금과 같이 저희만의 공간을 꾸미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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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뉴스엔DB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댄스 크루 베베 리더 바다가 우승 상금 5,000만 원에 대해 "잘 받았다"고 말했다.

바다는 11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 M CUBE에서 진행된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종영 기념 간담회에서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바다는 "바다는 "개인적으로 '스우파2'가 아직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다닌다. 아직도 안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바다는 "춤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였다. 제가 이렇게까지 간절하고 애절하게 쏟아부으며 춤을 출 수 있었을까 싶기도 했고 그 순간이 너무 벅차게 다가왔다. 이 프로그램 안에서 정말 멋진 댄서 분들과 더 뭔가를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안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뭔가 더 해보고,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열정에서 그런 말씀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우승 상금을 받았냐는 질문에 바다는 "우승 상금은 잘 받았다. 팀을 위해 쓰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저희만의 공간이 없어 돈을 더 많이 많이 벌어 상금과 같이 저희만의 공간을 꾸미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스우파2'는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화제 속 방영됐다. 베베와 잼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 레이디바운스, 딥앤댑, 츠바킬, 울플러 총 8크루가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가운데 베베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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