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일의후스토리] 일반인 '출입금지'라더니…"이렇게 관리되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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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 보신 분은 알겠지만 역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매일매일 역사와 승강장 내 미세먼지 지수가 표시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심한 날이나 아니면 역에서 전동차 기다리다가 우연히 시선이 갈 경우만 보지 유심히 보지 않습니다.
그 모니터를 보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모니터에 나타난 미세먼지 지수는 정말 사실일까?' '지하에 있는 승강장은 공기를 어떻게 여과할까?' 그래서 취재팀이 어렵게 지하철 공기 여과 장치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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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 보신 분은 알겠지만 역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매일매일 역사와 승강장 내 미세먼지 지수가 표시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 심한 날이나 아니면 역에서 전동차 기다리다가 우연히 시선이 갈 경우만 보지 유심히 보지 않습니다. 그 모니터를 보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 모니터에 나타난 미세먼지 지수는 정말 사실일까?' '지하에 있는 승강장은 공기를 어떻게 여과할까?' 그래서 취재팀이 어렵게 지하철 공기 여과 장치를 취재했습니다.
그 장치는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는 곳에 설치돼 있는데요. 그곳에서 취재팀은 보지 말아야 할 장면을 보게 됐습니다. '이래도 될까' 싶은 충격적인 광경이었습니다. 그 현장을 밀도 있게 취재했던 기자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은 물론 그간 미처 몰랐던 흥미로운 얘기도 들을 수 있었는데 이번 주 <후스토리>에서 전해드립니다.
( 총괄,기획 : 박병일 / 연출: 윤택 / 조연출: 임정대 / 취재작가: 길은서 / 자막:김양현)
#후스토리 #미세먼지 #전동차 #승강장
박병일 기자 cokkir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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