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A매치 128호 골 자기 기록 또 경신 …메시(106)와 22골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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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알나스르)가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리며 자신이 보유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또 경신했다.
호날두는 16일(이하 현지시각)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라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과의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J조 9차전에서 포르투갈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분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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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16일(이하 현지시각)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라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과의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J조 9차전에서 포르투갈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분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호날두는 디오구 조타의 도움을 받아 왼발 슛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2003년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데뷔한 이래 A매치 203경기에서 128번째 골을 넣었다. 그는 지난 2021년 9월 11일 아일랜드 전에서 2골을 넣어 이란의 알리 다에이(은퇴·108골)를 넘어 새 역사를 쓴 후 전대미문의 득점 기록을 늘려가고 있다.
이 부문 3위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204경기에서 106골을 넣었다. 호날두에 22골 뒤져 있다.
세 선수 외에는 100골 고지를 돌파한 선수가 없다.
한편 포르투갈은 후반 12분 안토니우 실바의 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했다.
이미 유로 2024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였던 포르투갈은 예선 9전 전승(승점 27) 행진을 이어가며 J조 선두 자리를 굳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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