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 리아킴 "'스우파2, 많은 것 얻어…시즌20까지 갔으면"

장진리 기자 2023. 11.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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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밀리언 리더 리아킴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리아킴은 17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종영 간담회에서 "'스우파2'가 시즌10, 20까지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리아킴은 K-댄스 콘텐츠 파워 넘버원 크루 원밀리언의 리더로 메가 크루 미션, 화사의 신곡 시안 미션 등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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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리아킴은 17일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종영 간담회에서 "'스우파2'가 시즌10, 20까지 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리아킴은 K-댄스 콘텐츠 파워 넘버원 크루 원밀리언의 리더로 메가 크루 미션, 화사의 신곡 시안 미션 등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그는 "'스우파1'에 이어 '스우파2'가 나올까 기대가 있었는데 시즌2에 참여하게 돼 기뻤고, '스우파2'라는 프로그램이 시즌10, 시즌20까지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저 또한 많은 걸 얻었다. 팀원들도 얻었고, 경험도 얻어서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활동이 제 스스로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는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스우파2'는 베베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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