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목 관아 야간개장 관람객 2만 3천여 명…3배 늘어
강인희 2023. 11. 17. 11:29
[KBS 제주]올해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이 도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원도심 활성화와 관광상품 다양화를 위해 정기 공연과 수문장 교대식 등을 운영한 결과 전년대비 3배 가량 증가한 2만 3천 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람객 가운데 18%인 4천여 명은 외국인 관광객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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