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리퍼블릭 커스틴 "'스우파2' 종영 안 믿겨, 참여하게 돼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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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 준우승을 차지한 잼 리퍼블릭 리더 커스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Mnet(엠넷)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종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 딥앤댑 명미나, 잼 리퍼블릭 커스틴, 레이디바운스 놉, 마네퀸 펑키와이, 울플러 할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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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 준우승을 차지한 잼 리퍼블릭 리더 커스틴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Mnet(엠넷)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종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 딥앤댑 명미나, 잼 리퍼블릭 커스틴, 레이디바운스 놉, 마네퀸 펑키와이, 울플러 할로가 참석했다. 일본 크루 츠바킬 아카넨은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지만 비디오 소감으로 참석을 대신했다.
먼저 이날 커스틴은 "안녕하세요 커스틴입니다"라며 한국말로 인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스우파2'가 끝난 게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는다.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올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회자가 될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뻤다"라며 "정말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달 31일 종영한 '스우파2'는 무대의 배경이었던 댄서들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조명해 신드롬을 이끈 여성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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