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글로벌 오픈캠퍼스 구축' 광폭 행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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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의 '글로벌 오픈캠퍼스 구축'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진숙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은 전날 말레이시아 모나시대학을 방문, 프랜차이즈 대학 및 글로벌 오픈캠퍼스 추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말라야대학은 말레이시아 최고 국립대학으로 충남대의 글로벌 오픈캠퍼스 추진 및 학생 및 교육·연구 교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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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의 ‘글로벌 오픈캠퍼스 구축'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 대학과 글로벌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7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진숙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은 전날 말레이시아 모나시대학을 방문, 프랜차이즈 대학 및 글로벌 오픈캠퍼스 추진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총장은 협약 체결후 글로벌캠퍼스 설립책임자인 매튜 니콜슨 부총장과 글로벌 오픈캠퍼스 구축 경험을 공유했다.
모나시대학 말레이시아는 호주 클레이턴에 본교로 두고 있다. 모나시대학은 호주,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이탈리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에 글로벌 캠퍼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런 글로벌화는 충남대의 글로벌 오픈캠퍼스 구상과 맞물려 양 대학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생, 교원, 연구 교류 등에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총장단은 모나시대학과의 협약 체결에 앞서 말라야대학도 찾아 림아이란 부총장과 농업분야 중심의 상호 교류 확대를 합의했다.
말라야대학은 말레이시아 최고 국립대학으로 충남대의 글로벌 오픈캠퍼스 추진 및 학생 및 교육·연구 교류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충남대 관계자는 "이 총장은 주한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과 한국교육원도 방문, 방문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및 지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특히 아시아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충남대의 대표적인 장학 프로그램 ‘CNU-ASIA 대학원생 특별전형’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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