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협, 대중음악공연계 대관 문제 해결 위해 나선다
김현식 2023. 11. 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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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9층에서 대중음악공연업계 대관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간담회를 연다.
음공협은 "공간 부족, 시설 노후 등의 문제로 서울시, 체육시설, 대중음악공연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원활한 소통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서로의 입장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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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9층에서 대중음악공연업계 대관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간담회를 연다.
음공협,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문화계와 체육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장 대관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음공협은 “공간 부족, 시설 노후 등의 문제로 서울시, 체육시설, 대중음악공연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원활한 소통과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하도록 서로의 입장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음공협은 라이브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을 주최, 주관, 제작, 연출하는 45개 회원사가 모여 만든 단체다. MPMG 이종현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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