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트라피구라와 니켈 제련소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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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황산니켈을 제조·판매하는 계열사 켐코의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16일 세계 최대 원자재 거래 중개사인 트라피구라(Trafigura)와 '올인원 니켈 제련소' 건설을 위한 18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박기덕(왼쪽부터) 고려아연 사장, 최내현 켐코 대표이사 및 트라피구라 관계자들이 이날 서울 강남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올인원 니켈 제련소' 건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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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황산니켈을 제조·판매하는 계열사 켐코의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16일 세계 최대 원자재 거래 중개사인 트라피구라(Trafigura)와 ‘올인원 니켈 제련소’ 건설을 위한 18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고려아연과 트라피구라는 각각 1480억원, 370억원씩을 투자해 고려아연의 계열사 켐코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사진은 박기덕(왼쪽부터) 고려아연 사장, 최내현 켐코 대표이사 및 트라피구라 관계자들이 이날 서울 강남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올인원 니켈 제련소’ 건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고려아연 제공]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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