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희생자를 애도하는 신발들의 시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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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 팔레스타인 희생자를 상징하는 신발 2천 켤레가 줄지어 놓였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이날 보신각 앞 광장에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 이스라엘 등에서 사망한 모든 희생자를 상징하는 신발 2천 켤레를 설치, 이스라엘 정부가 학살을 중단하고 즉각 휴전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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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김금보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 팔레스타인 희생자를 상징하는 신발 2천 켤레가 줄지어 놓였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이날 보신각 앞 광장에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 이스라엘 등에서 사망한 모든 희생자를 상징하는 신발 2천 켤레를 설치, 이스라엘 정부가 학살을 중단하고 즉각 휴전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단체는 신발 설치 시위에 이어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희생자 애도의 시간, 재한 팔레스타인인 발언, 긴급행동 참여 단체 발언, 신발 기증자 발언, 구호 제창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저녁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색상을 상징하는 LED 초를 설치하고 발언과 추모 공연, 이스라엘 대사관에 보낼 엽서 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추모의 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newsis.com,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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