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여학생 아파트서 추락사…유족 “친구들이 따돌림”
지홍구 기자(gigu@mk.co.kr) 2023. 11.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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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초등학생이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졌다.
유족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왕따)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7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0분께 인천시 동구 한 아파트 1층 바닥에서 초등학교 6학년 A양(12)이 쓰러진채 발견됐다.
아파트 내 CCTV 등을 확인한 경찰은 A양이 혼자 옥상에 올라간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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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사망 전 학폭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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