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신임 대표에 이정환 전 오토플러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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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이정환(사진·50) 전 오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사업전략 수립과 운영, 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다.
이 대표는 요기요의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신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새로운 사업 비전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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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요기요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이정환(사진·50) 전 오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사업전략 수립과 운영, 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기업가치 제고 전문가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PwC와 딜로이트 등을 거치며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담당했다.
또 대우정보시스템 경영지원실장(CFO), 써머스플랫폼(구 에누리닷컴) 경영지원총괄 등을 거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주요 경영진으로 활동했다고 요기요는 설명했다.
이 대표는 요기요의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 신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새로운 사업 비전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이 대표는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고객은 물론 입점 파트너사, 라이더들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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