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 '매스 이펙트' 개발자 영입해 월즈언톨드스튜디오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이즈게임즈는 '매스 이펙트' 시리즈 개발을 이끈 맥 월터스를 영입해 월즈언톨드스튜디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규 스튜디오에는 맥 월터스 이외에도 '메탈 기어 솔리드'의 음악 작업을 총괄한 오디오 디렉터 소타로 토지마, '드래곤 에이지' '심즈' '앵그리버드' 시리즈를 담당했던 총괄 프로듀서 엘리자베스 레토넨,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드래곤 에이지' 전 시리즈의 아트 작업을 담당한 아트 디렉터 라밀 순가 등이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생 스튜디오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하며, 원격 근무체재로 운영된다.
대표를 맡은 맥 월터스는 ‘매스 이펙트: 레전더리 에디션'의 게임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매스 이펙트' 전작 시리즈의 각본 작업을 총괄한 바 있다. 그는 새로운 팀과 함께 액션 어드벤처 게임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스튜디오에는 맥 월터스 이외에도 '메탈 기어 솔리드'의 음악 작업을 총괄한 오디오 디렉터 소타로 토지마, '드래곤 에이지' '심즈' '앵그리버드' 시리즈를 담당했던 총괄 프로듀서 엘리자베스 레토넨,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 '드래곤 에이지' 전 시리즈의 아트 작업을 담당한 아트 디렉터 라밀 순가 등이 참여한다.
맥 월터스 월즈언톨드스튜디오 대표는 “넷이즈게임즈의 기술 경쟁력과 신작 게임 개발에 비전이 합의를 이루게 됐다.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를 창작해 게이머가 잊지 못할 모험 세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스튜디오 출범 소감을 밝혔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