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파혼 당하고 혼술 중?...웨딩드레스 입고 포차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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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혼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달 드레스를 벌써 몇번 입는지ㅋㅋㅋ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야외 포차에 앉아 안주를 먹는 등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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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혼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달 드레스를 벌써 몇번 입는지ㅋㅋㅋ 이 날씨에 벌벌 떨면서 촬영 한 나, 좀 멋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합니다ㅋㅋㅋ"라며 "작가님 너무 작업물 너무 예뻐요, 크리스마스때 보아요 (컨셉 파혼 당하고 혼자 술 먹는거 아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야외 포차에 앉아 안주를 먹는 등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그는 과거 루프스병으로 인해 96kg까지 체중이 늘었지만 최근 4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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