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부산은 '농구데이'... 여자농구 BNK→남자농구 KCC 경기 연달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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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부산은 농구의 날이다.
KBL은 "오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오후 2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가 열린다.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긴 KCC는 KBL 1라운드 평균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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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오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4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부산사직체육관에서는 오후 2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가 열린다.
이로써 BNK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KCC 경기를 볼 수 있게 됐다.
부산은 뜨거운 응원 열기를 자랑한다.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긴 KCC는 KBL 1라운드 평균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홈 개막전에는 8780명이 입장, KBL 역대 개막주간 한 경기 최다 관중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시즌 KCC는 2승 5패를 기록하고 리그 8위에 위치했다. 허웅, 최준용, 이승현 등이 대표 선수로 꼽힌다.
이소희, 진안 등이 에이스로 활약 중인 BNK는 2승 2패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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