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APEC 정상과의 대화’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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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5일부터 17일까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 위원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고위급 정재계 인사들과 역내 경제협력과 지속가능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손 회장은 ABAC 일본 위원인 나카소 히로시 일본은행 前 부총재(現 다이와종합연구소 이사장)와 코쿠부 후미야 마루베니 회장, 매트 머레이 미국 APEC 대사 등 주요국 고위급 정재계 인사를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2025년 한국이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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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지지와 관심 부탁
손 회장은 16일 오후(현지시간) 개최된 ‘APEC 정상과의 대화’에서 일본, 뉴질랜드, 필리핀, 브루나이 정상들과 아태지역 지속가능성장, 탄소중립 등 국제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ABAC은 1995년 APEC 오사카 정상회의 합의에 의거해 1996년 APEC 필리핀 정상회의 시 설립된 민간 자문기구다. 1년에 4차례의 회의를 개최하며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APEC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역내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손 회장은 ABAC 일본 위원인 나카소 히로시 일본은행 前 부총재(現 다이와종합연구소 이사장)와 코쿠부 후미야 마루베니 회장, 매트 머레이 미국 APEC 대사 등 주요국 고위급 정재계 인사를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2025년 한국이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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