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회장, 'APEC 정상과의 대화' 참석

유희석 기자 2023. 11.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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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16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EC 정상과의 대화'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손 회장은 또 ABAC 일본 위원인 나카소 히로시 일본은행 전 부총재(現 다이와종합연구소 이사장), 코쿠부 후미야 마루베니 회장, 매트 머레이 미국 APEC 대사 등 주요국 고위급 정·재계 인사를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2025년 한국이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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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경제협력·지속성장 논의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회장이 16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PEC 정상과의 대화'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 위원인 손 회장은 이날 일본, 뉴질랜드, 필리핀, 브루나이 정상들과 아태지역 지속 가능 성장, 탄소중립 등 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손 회장은 또 ABAC 일본 위원인 나카소 히로시 일본은행 전 부총재(現 다이와종합연구소 이사장), 코쿠부 후미야 마루베니 회장, 매트 머레이 미국 APEC 대사 등 주요국 고위급 정·재계 인사를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와 2025년 한국이 의장국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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