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사직체육관서 남녀 프로농구 경기 연달아 개최

김동찬 2023. 11. 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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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남녀 프로농구 경기가 연달아 열린다.

25일 오후 2시부터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가 먼저 개최되고, 오후 5시부터 남자프로농구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이 이어진다.

1997년 출범한 국내 프로농구에서 남녀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연달아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CC와 한국가스공사의 경기는 원래 오후 4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오후 5시로 1시간 늦게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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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창진 감독(왼쪽)과 BNK 박정은 감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남녀 프로농구 경기가 연달아 열린다.

25일 오후 2시부터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부천 하나원큐의 경기가 먼저 개최되고, 오후 5시부터 남자프로농구 부산 KC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이 이어진다.

1997년 출범한 국내 프로농구에서 남녀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연달아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CC와 한국가스공사의 경기는 원래 오후 4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오후 5시로 1시간 늦게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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