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산’ 안영미, 육아에 지친 근황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2023. 11. 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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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서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헬륨가스를 마신 뒤 아기상어를 부르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 거주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온 그는 지난 7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낳고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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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안영미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서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아기상어무한반복 #감사합니다핑크퐁 이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안영미는 헬륨가스를 마신 뒤 아기상어를 부르고 있다. 웃음으로 영상을 급히 마무리한 그는 육아에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이를 본 팬들은 "한참 힘들 때에요. 조금만 참아요", "육아 힘들죠. 화이팅",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에 거주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장거리 결혼 생활을 이어온 그는 지난 7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아들을 낳고 육아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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