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28골 '호우 세리머니' 펼치는 호날두

민경찬 2023. 11.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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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츠=AP/뉴시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16일(현지시각)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르헤인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J조 예선 9차전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 후반 1분 선제골을 넣고 '호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호날두는 A매치 128호를 기록해 통산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고 포르투갈은 2-0으로 승리했다.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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