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유재석, 결혼생활 고백 “늘 웃음만 있는 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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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그렇다면 다행"이라고 반응했고, 이해리는 "오빠는 안 웃기세요?"고 되물었다.
이해리는 유재석에게 "오빠는 이 일과 결혼했냐"고 질문했고, 유재석은 "결혼은 나경은씨와 했다. 내가 일이랑 결혼했다,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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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와 강민경이 출연한 웹 예능 'mini 핑계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이해리에게 "결혼 1주년 조금 넘었는데 어떠냐"라고 질문했고 이해리는 "저는 너무 좋다. 결혼 강추"라며 "안정감이 들고, 같이 있으면 재밌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그렇다면 다행"이라고 반응했고, 이해리는 "오빠는 안 웃기세요?"고 되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안 웃기다라는게 아니다. 저도 집에서 많이 웃는다"며 "나경은씨 때문에도 많이 웃고, 저 때문에 나경은씨도 많이 웃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늘 웃음만 있는 건 아니다, 그건 맞잖아요"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왜 사냐'에 대한 대화 도중 유재석은 "나와 내 주변, 모두의 행복이 (일의) 큰 동기 부여다"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유재석에게 "오빠는 이 일과 결혼했냐"고 질문했고, 유재석은 "결혼은 나경은씨와 했다. 내가 일이랑 결혼했다,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해리는 "갑자기 일을 못 하게 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 그러면 후회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한다. 그래야 갑작스러운 일이 닥쳤더라도 '내가 그때 아! 그럴걸'이라는 후회를 안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2008년 MBC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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