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데칼코마니’, 마마무도 기피하는 곡 1위...정말 어려워”(베일드 뮤지션)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1. 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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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자신의 곡 '데칼코마니'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베일드 뮤지션'에서는 심사위원 솔라가 세미파이널에서 참가자들과 한 팀을 이뤄 마마무의 대표곡 '데칼코마니' 무대를 선보인다.

솔라는 함께 무대에 오르는 두 참가자 중 한 팀만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스매치에 앞서 "'데칼코마니'는 마마무도 기피하는 곡 1위다. 정말 어렵기도 하고, 제대로 표현해내는 것도 엄청난 숙제인 곡"이라며 경연곡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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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새롭게 뉴 마마무를 결성한다. 사진=켄버스
‘베일드 뮤지션’ 솔라, 참가자들과 레전드 무대로 박수갈채
쏠, 탈락자 얼굴 공개에 깜짝

마마무 솔라가 자신의 곡 ‘데칼코마니’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베일드 뮤지션’에서는 심사위원 솔라가 세미파이널에서 참가자들과 한 팀을 이뤄 마마무의 대표곡 ‘데칼코마니’ 무대를 선보인다.

솔라는 함께 무대에 오르는 두 참가자 중 한 팀만 파이널에 진출하는 데스매치에 앞서 “‘데칼코마니’는 마마무도 기피하는 곡 1위다. 정말 어렵기도 하고, 제대로 표현해내는 것도 엄청난 숙제인 곡”이라며 경연곡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

솔라는 연습 때에도 얼굴이 공개되지 않는 참가자들과 칸막이 너머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호흡을 맞춰간다. 이후 두 참가자를 ‘막걸리와 칵테일’이라고 표현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실력파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본무대에서 솔라는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솔라의 강렬한 보이스로 시작된 노래는 점차 두 참가자의 보컬이 더해지며 파워풀한 무대로 완성된다.

MC 한해는 솔라 팀의 무대가 끝나자 “속 시원하다. 축제와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라며 감탄한다. 심사위원들과 관객들 또한 솔라 팀의 보컬 실력에 박수갈채를 보낸다.

이후 심사위원의 투표 결과에 따라 탈락한 참가자는 얼굴을 공개한다. 그 순간 쏠은 참가자의 얼굴을 재차 확인한 뒤 “깜짝 놀랐다. 소름”이라고 외치며 참가자와 인연을 밝힌다.

한편 ‘베일드 뮤지션’은 이번주 파이널 TOP7을 확정짓는다. 파이널은 24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 투표한 시청자는 추첨을 통해 총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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