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 오는 24일 '제2회 지방정부 컨퍼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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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은 오는 24일 '진일보한 지방시대! 혁신의 주체, 지방공공기관의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지방정부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진형 KMAC 지자체 사업 총괄 본부장은 "지방정부의 시대적 역할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혁신의 주체인 공공기관의 새로운 운영 모델이 중요해 지고있다"라며 "컨퍼런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 주체가 적극적으로 고민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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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은 오는 24일 ‘진일보한 지방시대! 혁신의 주체, 지방공공기관의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지방정부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프닝은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아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그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Plenary 세션에서는 한상록 KMAC 전무, 원구환 한남대 교수(지방공기업평가단장)의 발표가 준비됐다. 이어 임효창 교수(좌장), 한상록 전무, 원구환 교수, 이향수 교수, 홍근석 연구위원의 패널토론을 통해 지방공공기관의 혁신 방향과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오후에는 KMAC가 Con-Current 세션을 열어 지방공공기관 혁신 노하우를 공유한다. △생산성 제고를 위한 조직운영 합리화 △직무성과 중심의 조직인사체계 변화 △혁신 성과 달성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을 주제로 한 강의 10개와 스페셜 Q&A가 진행되며 참석자는 자유롭게 원하는 트랙에 입장할 수 있다.
이어 부스 및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기관 유형별 담당자들과 만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주진형 KMAC 지자체 사업 총괄 본부장은 “지방정부의 시대적 역할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혁신의 주체인 공공기관의 새로운 운영 모델이 중요해 지고있다”라며 “컨퍼런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각 주체가 적극적으로 고민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지방정부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선착순 300명에 한해 오는 20일까지 운영사무국 이메일과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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