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역사문화 세계화·유네스코 등재 국제학술대회 열려
김광진 2023. 11. 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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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역사문화의 세계화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렸습니다.
학술대회에서는 중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과 호주 등 4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과 사례 발표도 진행돼 향후 마한문화유산의 도약을 위한 공감과 참여 확대의 필요성 등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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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마한역사문화의 세계화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신안군 자은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권오영 서울대 교수는 ‘세계문화유산의 맥락에서 본 마한의 문화유산’이라는 기조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가야 고분군 사례로 본 마한문화자원의 향후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또 동시대 문화권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가 마한에 주는 시사점도 논의했습니다.
학술대회에서는 중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영국과 호주 등 4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과 사례 발표도 진행돼 향후 마한문화유산의 도약을 위한 공감과 참여 확대의 필요성 등이 제시됐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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