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X장도연X이승훈 ‘태계일주3’서도 뭉친다

왼쪽부터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위너 이승훈 / MBC ‘태계일주3’

[뉴스엔 박수인 기자]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위너 이승훈이 MBC ‘태계일주3’로 다시 뭉친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측은 11월 17일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위너 이승훈이 시즌1,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합류해 기안84와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함께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전했다.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위너 이승훈은 시즌1과 시즌2에서 솔직한 리액션과 찐친 토크를 펼쳐 ‘태계일주’의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남미와 인도, 두 번의 여정을 보며 때로는 시청자의 입장으로, 때로는 찐친의 입장으로, 때로는 여정의 빈틈을 채워주는 시청 가이드로서 ‘태계일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줬다.

또한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위너 이승훈은 ‘태계일주’의 세 번째 여정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에 더욱 진한 토크를 더해 안방에 다채로운 여행기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사이먼 도미닉은 ‘찐친 한정’ 매의 눈을 장착하고 여행기 속 숨은 재미를 찾아내며, 장도연은 여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는 ‘수첩 요정’의 활약과 함께 따뜻한 ‘공감 요정’으로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MZ 찐동생’ 위너 이승훈의 텐션 업 된 리액션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토크력은 예측불가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태계일주3’ 측은 17일 오후 6시 채널 ‘태계일주 베이스 캠프’를 통해 ‘태계일주 10분 미리보기’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사진=MBC ‘태계일주3’)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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