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허브 "PB 유산균 'CGN 락토비프'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절반은 한국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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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는 PB 유산균 'CGN 락토비프'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허브에 따르면 자사의 대표 PB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CGN, California Gold Nutrition)'이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CGN 락토비프' 전 제품이 출시 이후 지난 8월까지 총 1000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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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는 PB 유산균 'CGN 락토비프'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허브에 따르면 자사의 대표 PB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CGN, California Gold Nutrition)'이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CGN 락토비프' 전 제품이 출시 이후 지난 8월까지 총 1000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9월 실시한 창립 27주년 기념 할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도 1분에 5개씩 팔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국시장 매출이 제품의 전체 판매 실적을 주도하고 있다. CGN락토비프의 전 세계 판매량 중 48% 이상이 한국에서 발생했다. 지난 9월 창립기념 할인 프로모션 기간에도 CGN 락토비프가 아이허브 코리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아이허브는 CGN 락토비프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주요인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유산균에 대한 높은 선호도 및 제품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분석하는 스마트한 소비성향을 꼽았다.
실제로 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지난 7월 식약처에서 발표한 '2022 식품 등의 생산실적'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지난해 국내 건기식 원료 생산 순위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유산균 인기와 더불어 가격 대비 원료의 품질은 물론 구매 후기까지 꼼꼼히 살핀 뒤 구매하는 한국 고객의 특성이 반영됐다는 것이다.
최지연 아이허브 코리아 지사장은 "CGN 락토비프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한국에서 유산균이 대중적인 제품이기도 하지만 성분을 비롯한 제품 정보를 분석하고 그 정보를 서로 교류하는 현명한 '스마트슈머'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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