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항 인근 폐업 조선소에 문화예술공간 조성

정상빈 2023. 11.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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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삼척항 인근에 있는 폐업 조선소가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삼척시는 내년까지 사업비 643억 원을 들여 정라동 폐업 조선소인 옛 세광엠텍의 용지 21만여 제곱미터와 건물 등을 활용해 정라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라 문화예술공간에는 폐업한 공장 건물 2동을 활용한 미술 전시관과 예술인 거주 공간과 문화광장 등이 조성됩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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