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중앙연구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중앙연구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2023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엑스포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푸드테크 전문 전시회다. 국내 최대 규모 종합 식품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코엑스 푸드위크)과 동시 개최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1983년 설립된 롯데그룹의 종합 식품 연구소다.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GRS 등 롯데 식품사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 기초·바이오 연구, 패키징 개발, 식품 안전 관리 등을 담당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속 가능한 기술과 디자인 △스마트 R&D △헬스앤웰니스 제품 등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 부스에서 푸드테크 시대의 식품 R&D에 대해 소개한다.
‘지속 가능한 기술과 디자인’ 테마로는 롯데중앙연구소가 개발한 대체육 및 비건 제품, ESG 패키지를 앞세운다. △국내 최초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 ‘제로미트’ △국내 최초 비건 인증 아이스크림 ‘나뚜루 비건’ △아이시스 무라벨 생수 △점자 패키지 빼빼로 등을 전시한다.
스마트 R&D 테마로는 식품 안전 관리 요소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기록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또 제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라인업 및 출시 7개월 만에 1억 병이 팔린 롯데칠성음료의 제로 슈거 소주 ‘새로’를 통해 헬스앤웰니스 제품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며 그 중심에 롯데중앙연구소와 같은 식품 연구소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참여가 롯데중앙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푸드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발굴해 서로의 푸드테크 지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체 추행 혐의 전면 부인(종합)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