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 대학생 서포터즈 '커넥트 프렌즈' 활동 성료

한화커넥트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커넥트 프렌즈(Connect-Friends)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커넥트

[파이낸셜뉴스] 한화커넥트의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커넥트 프렌즈(Connect-Friends)가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17일 한화커넥트에 따르면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커넥트 프렌즈는 젊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한편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커넥트 프렌즈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광고 동아리 '애드라인(ADLine)' 학생들이 선정돼 지난 9월부터 3개월 간 실무 경험 기회를 갖고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커넥트 프렌즈는 대학교 축제 기간 학생들을 직접 만나 커넥트플레이스 인식 실태 조사를 진행했고, 실무진과 집객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등 실무를 경험했다. 그간 커넥트 프렌즈 활동을 통해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커넥트플레이스 홍보 영상을 제작·상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새로운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민이 많은 청춘들을 서포트하며 젊은 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