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 퀄리티 향상 위해 출시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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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K는 일본 블리스브레인과 협력해 출시 예정인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의 패키지판 출시를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은 오는 12월 21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2024년 5월 30일로 출시일이 연기됐으며 게임의 퀄리티 향상이 출시 연기의 이유다.
이 게임은 지난 1993년 출시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프린세스 메이커 2'의 30주년 기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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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은 오는 12월 21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2024년 5월 30일로 출시일이 연기됐으며 게임의 퀄리티 향상이 출시 연기의 이유다.
이 게임은 지난 1993년 출시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프린세스 메이커 2'의 30주년 기념작이다.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아카이 타카미 감독이 그래픽을 다시 그려냈다.
게이머는 게임 속에서 10세부터 18세까지 8년간 딸을 키우게 되며 딸은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딸의 꿈은 공주가 되는 것이지만, 키우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미래가 결정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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