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초등생 극단적 선택…유족 "왕따당했다"
홍민성 2023. 11. 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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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초등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유족들은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A양 유족은 학교폭력 피해로 인한 극단적 선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족은 경찰에 "딸이 사망하기 전에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친구들로부터 '왕따'(따돌림)를 당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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