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세계조선호텔 신임 대표에 이주희...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에 허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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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임 대표이사에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겸임하던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전날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으로 발령난 후 단행된 것이다.
이후 2018~2019년 이마트 경영지원, 전략기획 부사장보 및 그룹 전략실 지원총괄 부사장보를 거쳤고 2020년 인사에서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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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임 대표이사에 이주희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주희 대표이사는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와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이번 인사는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겸임하던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가 전날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으로 발령난 후 단행된 것이다.
경북 상주 출신인 이 대표는 대전 동산고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신세계 경영기획실에 입사해 신세계 그룹과 이마트, 신세계푸드 등을 거치고 2017년 그룹 전략실의 기획총괄 부사장보에 올랐다.
이후 2018~2019년 이마트 경영지원, 전략기획 부사장보 및 그룹 전략실 지원총괄 부사장보를 거쳤고 2020년 인사에서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가 됐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경영전략실의 후속 인사도 단행한다. 허병훈 신세계인터내셔날 지원본부장을 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으로, 김민규 신세계그룹 커뮤니케이션본부장(전무)을 전략실 경영지원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아울러 김선호 전략실 지원본부장을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 부사장으로 승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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