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적 無" 황정민 호소에도 정우성 "음주단속? 100% 내려요"[짠한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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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술톤'의 진실을 호소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열두 번째 짠 황정민, 정우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 출연한 황정민과 정우성으로, 두 사람은 신동엽과 음주 토크를 진행했다.
황정민은 "술 마셔도 취하지는 않는다"며 정우성에게 "내가 지금까지 너랑 술 마시면서 취한 것 봤냐. 그런 적은 없다. 한 번도 그런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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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열두 번째 짠 황정민, 정우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는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에 출연한 황정민과 정우성으로, 두 사람은 신동엽과 음주 토크를 진행했다.
황정민은 계속되는 음주에 "얼굴이 터질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에 신동엽은 "전혀 아니다. 지금 너무 귀엽다. 약간 부끄러워서 얼굴이 발그레한 것처럼 보인다"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정우성은 "(황정민은) 부끄러워서 얼굴이 붉어진 건데 음주단속을 하면 100% '내려요' 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영화나 다른 거 찍으면서 취하는 건 안 된다. 그런데 우리 채널에서는 취해도 된다"며 황정민이 망가지는 것을 기대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정우성은 신동엽의 자리를 뺏기 위해 자리를 가운데로 옮기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신동엽은 "쟤 옛날부터 돌아이로 유명했다. 잘 돼서 묻힌 거다. 20살 때부터 돌아이다"고 손사레를 쳤다.
한편 황정민과 정우성을 비롯해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하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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