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로라, 15세 맞아?…"힙한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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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로라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로라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15세인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 받았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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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로라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로라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로 등장한 로라는 스포티한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으로 힙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15세인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 받았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이와 상반되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애초 7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아현이 건강 상의 이유로 휴식기에 들어가면서 우선 6인조 나선다. 오는 27일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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