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혼자사는 빈집 절도범…범행 후 자위행위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 혼자사는 집에 들어가 물품을 훔치고, 범행 장소에서 자위 행위를 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강도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오늘(17일) 구속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시계를 훔치고, 도주 과정에서 피해자를 밀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수의 전과가 있는 A씨는 범행 이후 피해자 집에서 혼자 자위 행위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 혼자사는 집에 들어가 물품을 훔치고, 범행 장소에서 자위 행위를 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강도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오늘(17일) 구속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시계를 훔치고, 도주 과정에서 피해자를 밀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수의 전과가 있는 A씨는 범행 이후 피해자 집에서 혼자 자위 행위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사흘간 추적했고, 잠복수사를 벌인 끝에 A씨를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검거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용산경찰서 #절도 #주거침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서울 백화점 '시민메시지' 전광판에 "한국 여자 XX하겠다"
- ☞ '반쪽 아킬레스건' 불법 유통 일당 적발…환자 6,500명 이식받아
- ☞ '아빠가 성폭행' 거짓기억 주입한 교회장로 1심서 징역 4년
- ☞ 한동훈 "배우자 사진 언론에 제공한 적 없어…추측 유포"
- ☞ 2년째 자택 머문 전두환 유해, 파주 장산리에 안치된다
- ☞ 입시 전문가들이 본 수능…"매력적인 오답·최상위권도 고전"
- ☞ 서울교통공사, 파업 참가자 12월 급여 삭감…"불법행위 무관용"
- ☞ "포항 지진 국가배상 책임"…피해 시민들에 위자료 지급 판결
- ☞ 강남권 비아파트 갭투자 가능…"시장 영향력은 낮아"
- ☞ 29년 만의 우승에…LG '통 큰 할인' 우승턱 낸다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