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상철X현숙, 로맨스 균열…심각한 분위기

(사진=ENA, SBS Plu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의 로맨스에 균열이 감지된다.

22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상철, 현숙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슈퍼 데이트권을 내건 미션을 시작한다. 제작진의 구령에 맞춰 솔로남들은 옆으로 달리는 ‘게걸음 달리기’를 시작한다. 솔로녀들 역시 전력 질주하며 ‘슈퍼 데이트권’을 향한 의지를 불태운다.

전투적인 슈퍼 데이트권 미션이 끝나고 숙소로 돌아온 영호는 “상철님, 저 현숙님이랑 잠깐 얘기해도 될까요?”라고 묻는다. 이에 상철은 쿨하게 자리를 비켜준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상철은 현숙에게 “영호님이랑 무슨 얘기 했어요?”라며 질투의 감정을 드러낸다.

현숙은 답을 하지 못하고 상철은 속상해한다. 두 사람의 심각한 분위기에 MC들 모두 탄식을 내뱉는다. 영호와 현숙의 대화에서 어떤 반전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나는 솔로’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