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제작진 "JMS 호텔 PPL 의혹 사실무근" 입장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묵은 호텔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키가 출연한 '나 혼자 산다' 가을 여행 편에서 A호텔을 거의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호텔은 JMS 기업"이라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17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 더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지난 15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중 JMS 신도가 있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키가 출연한 '나 혼자 산다' 가을 여행 편에서 A호텔을 거의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호텔은 JMS 기업"이라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구제역은 해당 호텔이 서류상으로는 JMS와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JMS 운동회나 축제 등이 대부분 이곳에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을 대부분 A호텔에서 했다. 결정적으로 정명석이 여자들에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이 호텔 302호 스위트룸"이라며 감리교 이단 피해 예방센터가 MBC에 보낸 항의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항의문에는 'A호텔은 JMS와 깊은 관련이 있는 곳으로 많은 JMS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A호텔은 JMS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A 호텔 측은 위 사실을 부정하나 직원들 또한 대부분 JMS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302호는 정명석의 OOO이 상습적으로 이뤄진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많은 JMS 피해자들이 방영분을 보고 고통을 호소했다'라고 적혀 있다.
호텔 관계자는 지난 16일 스타뉴스에 "(JMS와) 전혀 관련이 없다. '나 혼자 산다'와의 PPL, 고소 계획 등 역시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매형도 나섰다..김민준, ♥권다미와 응원 - 스타뉴스
- 송혜교 수녀 된다 - 스타뉴스
- 남현희vs전청조 '성관계 미스터리' 풀렸다 - 스타뉴스
- 직장상사 생리주기 기록 남친..허니제이 "경험상.." - 스타뉴스
- "아이 셋, 모두 父 달라" 금사빠 청소년 엄마 '충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